워해머 소설쓰던게 어디 갔는지 다 날아가고 없다.

USB 저장해둔게 있을텐데... 아오...

 

타입문넷에 올린건 운영자한테 걸려서 삭제됐고

이 김에 처음부터 새로쓸까... 곤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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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가....

번역 감수 해줄 사람도 찾아야 하는데, 마땅히 부탁할 만한 사람이 없다.

외국 친구들한테 부탁해보기도 그렇고... 없으면 그냥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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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은 10월을 바라보고 있건만

오늘도 고소장은 날아오지 않는다.

 

남의 이야기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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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평분자라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많다.

 

그래서 하는 말이긴 한데, 예전부터 끊임 없이 페북에 올라오는 경찰의 개드립을 보면 4대악이라는게 있다.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이건 좋다 이거야. 폭력은 당연히 없어져야지. 그런데 왜 마지막에 오는게 불량식품이냐고.

 

불량식품이라고 하면 막과자를 달리 이르는 말이고, 막과자는 마구 만들어서 질이 좋지 않은 과자를 뜻한다. 다들 알다시피 달고나(쪽자), 아폴로, 꾀돌이, 쫀듸기(쫀득이), 쫄쫄이 뭐 그런것들이다.

 

아니 근데 요새는 이것들 다 사업자 등록하고 식약청 허가 받아서 제조되는데 왜 퇴지되야하냐고. 옆나라 일본만해도 막과자가 하나의 문화로서 존재하는데 우리는 정식 제조해서 판매해도 때려잡으려는건 대체 뭐냐. 애들 건강을 위협한다고 그러는데, 그럼 뭐 치토스나 오레오 이런건 성장기 필수 식품이라도 된단 말인가?

 

아예 법에 조문으로 적힌 위해식품 나두고 왜 자꾸 불량식품만 노려서 그러는지 모르겠어.

 

한국 경찰의 능력은 뛰어난데, 자꾸 정치권에 휘둘려서 능력이 낭비되는 것 같단 말이야. 불량식품 척결 운동 같은데 소모한 인력과 자금을 다른데 돌렸으면 살인강도 이런애들 한 명 더 잡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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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새 컴퓨터를 구했지만

전에 소설 연재하던 사이트를 까먹었다 -ㅅ-

 

-ㅅ- 나는 바보인가

 

하아.. 뭐였더라.. 거기 이름이

Posted by 아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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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432493&cloc=olink|article|default

 

다리 날아간 사람 앞에서 짜장면 먹고싶어요 하면 퍽이나 좋겠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

 

그리고 그거 옹호하는 인간들은 대체 뭔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일베에서 유언비어 퍼뜨리네 뭐네 하는건 그렇다쳐도 방송 뜬거 보고서도 "악의적 편집이다." "박수 쳐줘야할 일에 비난하고 있다."라고 말을 하나...

 

내가 해당 하사였으면 바로 벌컥 화를 냈을거다.

 

언론에서 이런걸 전혀 관심두지 않는 점도 그렇고...

위관급 이하 군인들은 사회적 약자인 것 같다.

 

진짜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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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편찮으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지나치게 응석을 부려왔다.

 

이 블로그는 미니어처 게임 블로그로 기획했었는데

이제와선 그런것도 흐지부지됐네...

앞으로도 못할 듯.

 

먼저 워해머 모델 다 팔아야겠다.

어쩌면 대학 그만두고 취직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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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이려나

Life 2015. 3. 28. 11:54

내가 진정 원하는 건 한 번도 내 손에 들어온 적이 없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잃어버리기 전에 포기하는 것 정도인가...

한심한 일이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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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Life 2015. 3. 26. 06:00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구나 라고 알고 있다고 해도

'전 당신을 싫어해요' 라는 말을 직접 듣는건 너무 힘든 일이다.

 

왜 난 무관심해지질 못하는걸까....

미움받는건 너무 힘들다

미워하는건 불가능하고...

 

내가 하는 모멸찬 말들이 나를 향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

형의 말이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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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렴

Life 2015. 2. 1. 23:47

문상도 가지 못하고 문 앞에서만 서성거린 한심한 형이라서 미안하다.

잘자렴. 푹 쉬어라.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못난 형이어서 미안하다.

편히 잠들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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