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렴

Life 2015. 2. 1. 23:47

문상도 가지 못하고 문 앞에서만 서성거린 한심한 형이라서 미안하다.

잘자렴. 푹 쉬어라.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못난 형이어서 미안하다.

편히 잠들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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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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